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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에코부스트 1.0L 엔진, 5년 연속 ‘1.0L 이하 최고의 엔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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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03 1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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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5년 연속 “최고의 엔진”의 자리에 올랐다.
 
글로벌 포드는 금일, 자사의 에코부스트 3기통 1.0L 엔진이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Engine Technology International) 지가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2016)’에서 ‘1.0L 이하 최고의 엔진(Best Engine Under 1.0-Litre)’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2012년부터 5년 간 ‘1.0L 이하 최고의 엔진’ 수상을 연이어 수상햤다. 2012년에서 2014년까지의 3년 동안은‘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에, 그리고 2012년에는 ‘최고의 새 엔진(Best New Engine)’에 선정되는 등, 지난 5년 간 총 아홉 차례의 수상을 차지해 왔다.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전 세계 7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피에스타, 에코스포츠, 포커스 차종에 장착돼 있다.  
 
포드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1.0L 엔진 외에도 4기통 1.5L, 1.6L, 2.0L, 2.3L, 6기통 2.7L, 3.5L가 있으며, 특히 6기통 3.5L 엔진은 2016년 르망 24시(The 24 Hours of Le Mans) 경기에 출전할 포드의 올-뉴 GT 슈퍼카에 탑재될 예정이다.
 
고연비 자동차에 대한 아태지역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코부스트 엔진은 2012년에 비해 5배 증가한 20개 이상의 차종에 적용되었다.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된 차량의 작년 아태지역 판매량은 전년대비 63% 증가하였다.
  
‘올해의 엔진’ 심사는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65명의 전문 기자단(글로벌오토뉴스 채영석 국장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 33개 엔진 후보의 구동 능력, 성능, 경제성, 정교함 및 기술 등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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