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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직렬6기통 엔진 부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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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14 2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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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직렬 6기통엔진을 되살려낸다. 이는 다임러 AG가 2016년 6월 13일 개최된신기술 발표회 Tec Day에서 밝힌 것이다.

 

직렬 6기통 엔진은 컴팩트 설계가 가능한 V6 엔진으로 대체되는 추세로 라인업은 점차 축소되는 경향이다. 글로벌플레이어 중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대표적인 메이커는 BMW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부활시키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신세대 환경 파워트레인의 중핵에 해당한다. M256형이라고 불리는 직렬 6기통 엔진은 2017년에 시판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 시점에서는 이 직렬 6기통 엔진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메르세데스 벤츠에 따르면 엔진과 트랜스미션 사이에 스타터모터와 제너레이터를,강력한 하나의 모터로 통합한 ISG를 배치한다고. 이것이현재의 올터네이터와 스타터모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가속시에는 모터가 엔진의 출력을 보조한다. 또한 48볼트 배터리로 에너지를 회생함으로써 연비 성능을 높인다. 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파워트레인의 일부로서직렬 6기통 엔진이 채용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년만에 부활시킨 직렬 6기통 엔진에 대해 연비효율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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