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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CX-3, 일본에 디젤 모델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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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05 23: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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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가 일본에서 CX-3의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CX-3는 디젤 모델만 판매되는 게 특징이다. 새 디젤 엔진의 성능에 자신이 있다는 입장이다. 일본 내 판매 가격은 237만 6,000~302만 4,000엔 사이이며, 월간 판매 목표는 3,000대, 글로벌 판매 목표는 연 15만대이다.


CX-3는 스카이액티브 기술이 모두 적용된 5번째 모델이다. 요즘 인기 좋은 소형 크로스오버이고 아시아와 유럽에서 많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탑재되는 엔진은 스카이액티브-D로 불리는 1.5리터 클린 디젤이다. 최대 토크는 2.5리터 자연흡기와 맞먹는 27.5kg.m이며, 공인 연비는 JC08 모드 기준으로 25km이다.


CX-3에는 NSS(Natural Sound Smoother) 기술도 적용됐다. NSS는 디젤 엔진 특유의 공회전 소음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마쓰다에 따르면 세계 최초이다. 이와 함께 아이액티브센스와 마쓰다 커넥트 같은 다양한 장비도 마련된다. 차체 사이즈는 4,275×1,765×1,550mm, 휠베이스는 2,570mm, 트렁크 용량은 350리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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