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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와 미쓰비시도 유럽시장 디젤차 판매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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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15 2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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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디젤차 단종 움직임이 가속화되고있다. 토요타와 닛산, 혼다, 스바루 등은 이미 유럽에서의 디젤차 판매 축소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는스즈키와 미쓰비시가 유럽시장에서의 디젤차 판매 축소 및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마쓰다는 하이브리드기술을 동원해 디젤차 판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유럽시장은 2011년까지만해도 디젤차의점유율이 50%를 넘었으나 폭스바겐 스캔들의 영향으로 2017년에는44.4%로 줄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보여 앞으로도 디젤차의 위상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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