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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 “터보차저와 VCT 채용 더욱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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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2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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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가 내연기관은 물론이고 전동화차를 위한 다양한 추진 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더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그워너는 2019년 3월 27일, 10년 후 내연기관 엔진에서 터보차저의 사용 비율은 2017년 43%에서 2027년에는 59%로 늘고 가변 캠 타이밍(VCT)은 65%에서 72%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EGR)은 2027년까지 42%로증가하며 스톱&고 시스템은 2017년 42%에서 2027년에는 65%로 늘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하이브리드화에 대한 수요도 커져 전기구동 모터와 하이브리드 변속기 모듈, 전력 전자장치 및 열 관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영역을 포괄해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분야에서의 터보차저의 채용은 2017년20%에서 2027년 67%로 크게 증가하고 VCT는 63%에서 70%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하이브리드카의 이중 클러치기술은 같은 기간 대비 15~36%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보그워너는 배터리 전기차를 위한 전기구동 모듈을 비롯해 전기 모터, 변속기 전력 전자장치, 배터리히터 및 캐빈 히터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사진은 보그워너의 통합형 E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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