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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6.2리터 V8, 토나완다 공장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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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30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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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에 탑재할 차세대 6.2리터 V형 8기통 엔진을 뉴욕의 토나완다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 해 말 캔터키 볼링 그린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갈 8세대 콜벳 스팅레이에 탑재될 이 엔진은 최고출력 495마력을 발휘한다. 토나완다 공장에서는 2.0리터 터보를 비롯해 2.5리터, 4.3리터 V6, 5.3리터 V8, 6.2리터 V8, 6.6리터 V8 가솔린 엔진 등이 생산되고 있다.

 

쉐보레의 8세대 콜벳 스팅레이는 레이아웃을 기존 프론트 미드십에서 리어 미드십으로 바꿔 주행성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성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쿠페에 이어 컨버터블과 레이싱카인 C8 R은 올 가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세대 콜벳의 컨버터블은 3중 구조 직물을 채용해 방음효과를 높였으며 주행 중에도 50km/h 이하에서 작동이 가능했다. 8세대 콜벳 스팅레이도 오픈 톱 구조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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