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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북미상용차쇼- 다임러, 신개발 디젤엔진 탑재한 대형 트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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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01 1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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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이 2019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북미 상용차쇼(NACV)에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채용한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다임러는 그룹 산하의 미국 상용차 메이커인 프라이트라이너(Freitliner)를 비롯해 웨스턴 스타, 토마스 빌트 버시스 등에서 약 20개의 모델을 출품했다.

 

그 중 프라이트라이너 카스카디아(Cascadia)는 레벨2의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새로 개발한 디젤 엔진을 탑재해 주목을 끌었다. 이는 다임러 산하의 미국 디트로이트 디젤이 개발해 ‘디트로이트 DD15Gen5’로 불린다. 이 엔진은 배기량 14.8리터로 최고출력 400~450마력, 최대토크 214~242kgm를 발휘한다. 2021년 카스카디아를 비롯해 미국의 클래스8 세그먼트의 대형 트럭과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트럭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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