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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등 일 5개사, 내연기관 활용한 탄소중립 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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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16 2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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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와 가와사키 중공업, 스바루, 마즈다자동차, 야마하자동차(주), 가와사키 등이 2021년 11얼 13일, 내연 엔진을 활용한 탄소 중립성(탄소 중립성) 이니셔티브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오카야마 슈퍼타이큐 레이스'를 통해서였다. 

탄소 중립성을 위해 전기화 노력이 추진될 것이지만, 회사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경주 활동 및 기타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연료 및 수소 엔진의 사용에 대한 검증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탄소중립연료를 이용한 경주 참가하며, 오토바이 수소엔진 사용 등을 고려하고, 수소엔진과 함께 경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세 가지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1)카본 중립 연료를 이용한 경주에서 마즈다(MAZDA SPIRIT RACING Bio concept DEMIO)는 유글레나에서 공급하는 100% 바이오 유도 연료를 사용하여 디젤 엔진 "SKYACTIV-D 1.5"를 탑재한 오카야마의 "ST-Q" 클래스의 슈퍼 내구 레이스에 참가했다. 스바루와 토요타는 2022년 슈퍼 타이큐 시리즈의 ST-Q 급에서 합성 바이오매스 유래 연료를 이용한 신차를 도입하고 데모 테스트를 실시한다. 스바루는 BRZ를 기반으로 차량과 경쟁할 예정이며, 토요타는 GR86을 기반으로 차량에 참여할 예정이다 

(2) 가와사키와 야마하자동차(주)는 오토바이 등에 수소엔진 사용 연구에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앞으로 혼다와 스즈키는 오토바이 내 연사를 활용해 탄소 중립성 실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3) 2016년부터 야마하자동차, 덴소 등과 함께 수소엔진 개발에 노력해 온 토요타는 수소 엔진으로 레이싱 활동을 더욱 확장한다. 수소 엔진을 장착한 차량은 이미 '후지 슈퍼 TEC 24시간 레이스', '오토폴리스의 슈퍼 타이큐 레이스', '스즈카 S 내구' 등 세 가지 레이스에서 출전했다. 오카야마에서 열린 슈퍼 타이큐 레이스에서는 토요타의 도요타 아키오(Akio Toyoda)가 직접 레이서로 참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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