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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작센링 디젤차 랩타임 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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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15 2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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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5 TDI 컨셉트가 독일 작센링 서킷에서 1분 35초 35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디젤차로서는 가장 빠른 랩타임이며, 2014 콜벳 스팅레이(1분 35초 53)보다도 빠르다. RS 5 TDI 컨셉트에 탑재된 엔진 기술은 곧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랩타임은 작센링 레코드 데이에서 작성됐다. 주최는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매거진과 미쉐린이 맡았으며, 드라이버는 니키 팀이었다. RS 5 TDI 컨셉트에는 435마력의 힘을 내는 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대 토크의 수치는 81.4kg.m에 달하고, 기존에 선보였던 컨셉트보다 성능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단 4초, 0→200km/h 가속도 16초 이하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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