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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차기 타이탄에 시퀀셜 트윈 터보 디젤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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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7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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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차기 타이탄에 새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새 디젤 엔진은 최신 기술의 시퀀셜 트윈 터보 시스템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작은 터빈은 저회전에서 빠르게 돌고, 고회전에서는 큰 터빈이 강한 출력을 발휘한다. 저회전 토크와 고회전 출력을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이 디젤 엔진은 커민스가 공급한다.

커민스에 다르면 시퀀셜 트윈 터보를 탑재하면서 터보의 지체 현상을 사실상 없앴다. 커민스는 이 터보 시스템을 홀뎃 M2 투 스테이지로 부른다. 아이들링에서부터 큰 힘이 나온다고 밝혔다. 배기량 5리터 V8이며 최고 출력은 300마력, 최대 토크는 69.1kg.m에 달한다. 홀셋은 엔지니어링 회사로 1973년에 커민스가 인수한바 있다. 그리고 2006년에 커민스 터보 테크놀러지로 회사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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