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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콜로라도 디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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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1-10 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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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쉐보레 콜로라도 디젤을 공개했다. GM에 따르면 콜로라도 디젤은 미국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픽업 트럭이다. EPA 기준으로 고속도로 공인 연비는 리터당 13.2km로 동급에서 가장 높다. 그리고 한 번 주유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1,000km가 넘는다.


콜로라도 디젤에는 새로 개발된 2.8리터 듀라맥스가 탑재된다. 최고 출력은 181마력, 최대 토크는 50.1kg.m이며, 6단 하이드라매틱과 매칭된다. 하이드라매틱 6L50은 토크 컨버터에 CPVA(Centrifugal Pendulum Vibration Absorber)를 적용해 파워트레인에서 비롯되는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였다.


이와 함께 듀라맥스 2.8에는 VGT를 통해 저회전의 토크와 고회전의 출력을 모두 잡았다. B20도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배기 브레이크는 패드의 수명을 늘려주는 한편 제동력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또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러와도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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