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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해 에코부스트 모델 미국 판매 10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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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1-11 2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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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올해 에코부스트 판매가 1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에코부스트는 포드의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에 붙는 이름이며, 2009년의 토러스 SHO에 가장 먼저 선보인바 있다. 첫 엔진은 3.5리터 V6 트윈 터보였다.


포드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시간이 갈수록 인기가 좋아지고 있다. 올해 10월까지의 미국 판매는 81만 9,863대로 작년 동기 대비 46%가 뛰었다. 포드는 에코부스트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가 더욱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에코부스트 엔진의 탑재 차종이 가장 늘어난 해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트랜짓 같은 상용차부터 승용차, 머스탱, 그리고 수퍼카 GT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종에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에코부스트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 북미의 6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생산도 2010년 대비 3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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