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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영국 엔진공장 두 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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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1-27 0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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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6억 8천만 달러를 투자해 영국 울버햄튼(Wolverhampton) 엔진 공장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는작년에 모듈러 엔진인 인제니움 4기통 디젤 엔진 생산을 시작한 것을 포함해 합계 10억 파운드에 달한다. 2리터 터보차저 가솔린과 디젤 트윈터보 버전등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2008년 타타 이전의 모회사였던 포드의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생산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XE와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에 탑재된다. XE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9g/km까지 낮출 수 있었다. 앞으로는 새로 개발한 SUV F-Pace와

 XF 등에도 탑재된다.

 

이는 재규어랜드로버의 Leap 4.5계획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45억 파운드(68억 달러) 저감 프로젝트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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