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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CO2부정 80만대가 아니라 3만 6,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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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10 1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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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무효화장치에 의한 배기가스 조작 사태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폭스바겐측이 이산화탄소의 부정 대상차가당초 발표보다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12월 9일 폭스바겐은 이산화탄소 부정 대상차는 3만 6,000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일 폭스바겐은 디젤뿐 아니라 가솔린 엔진도 포함해 유럽에서 80만대가 대상이 된다고 발표했었다. 

 

폭스바겐은 이산화탄소 부정이라고 하는 새로운 문제 제기에 의해 리콜 등의 비용이 최대 20억 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산화탄소 부정 대상차가 80만대에서 3만 6,000대로 줄어듦으로써 대책 비용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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