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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카본 파이버 볼륨, 2020년 60억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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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26 23: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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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리서치는 2020년이 되면 자동차용 CFRP(Carbon-Fiber Reinforced Plastics)의 글로벌 볼륨이 6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두 배나 높은 것이다. 그리고 2025년에는 완전히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효율이다. 효율을 높일 때 빼놓을 수 없는 경량화이고, 이를 위해서는 CFRP가 가장 적격이다. CFRP는 스틸이나 알루미늄 대비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에는 새 공정의 도입을 통해 비용도 낮추고 있다.


CFRP의 개발을 위해 여러 부품 회사와 자동차 회사가 손을 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BMW와 SGL 카본이 있다. 룩스 리서치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자동차 회사와 티어 1 부품 회사의 파트너십이 두 배로 늘었다. 토레이와 마그나와 손잡고 카본 파이버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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