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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FC아트드림’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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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01 1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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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과 함께 축구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FC아트드림’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의꿈을 응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정몽구)는 지난 달 28일(토) 전북도청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송하진 전북 도지사, 전북현대 축구팬을 비롯해 ‘FC아트드림’에 선발된 아동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아동 100명은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투어 및 훈련 참관 ▲프로 선수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FC아트드림’은재능은 있으나 축구에 대한 꿈을 이어 가기 힘든 소외계층 아동을 발굴하여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차그룹의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아트드림’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서류 심사를 통과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서울과전주에서 면접 심사 및 축구 기술, 체력 테스트를 시행해 최종적으로 100명을선발했다.

 

‘FC아트드림’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전북현대 유스 클럽 및 최강희축구교실의 전문 코치진과 함께 주 1~2회 훈련할 예정이며, 정규 훈련 이외에도 ▲스포츠 윤리와 글로벌 축구 문화, 역사 등이결합된 인문학 교육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등 축구 명사 특강 ▲K리그 클래식 경기 관람 등 다채로운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8월중으로 2차 테스트 및 코치진 평가, 성실도, 가정 환경 등을 종합해 축구 영재 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에게축구 용품, 대회 참가비 등 축구 선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저소득층 클래식 음악인재를 발굴하는 ‘아트드림 콩쿠르’ ▲영화 영재를 발굴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 청소년의 문화 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아트드림페스티벌’ ▲문화소외지역 거주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극 순회공연 ‘아트드림 지역아동극 축제’ 등을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인재육성과 문화 체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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