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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롤라 부분변경모델 일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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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30 1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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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코롤라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일본에서 공개했다. 내외장을 일신하고 새로운 안전 기술 패키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채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TSS는 10~80km/h의 속도에서 작동하는 충돌회피 자동 브레이크와차선 이탈경고장치 등 적극적 안전 기술을 패키지로 한 것이다. 토요타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부터 코롤라클래스까지는 토요타 세이프트 센스 C, 프리우스 이상의 모델에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P를 채용할 계획이다.2017년 말까지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에설정할 방침이다.

전방의 상황을 인식하는 센서에는 C가레이저와 카메라, P는 밀리파 레이더와 카메라의 조합을 채용한다. 이로인해 성능 차이가 있다. 충돌회피의 상대 속도는 C가 30km/h, P는 약 40km/h로 되어 있다.
 
시프트 조작시 급발진을 억제하는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 언덕길 발진시의 힐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그리고 후방 차량에 주의를환기시키는 긴ㄱ릅 브레이크시그널을 모든 그레이드에 표준으로 장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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