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빌트, 천연가스 엔진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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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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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30 23:3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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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빌트가 천연가스 엔진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열린 미드 아메리카 트러킹 쇼에서 천연가스 엔진이 탑재된 모델 337과 모델 347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트럭과 트랙터 두 가지로 나온다. 피터빌트는 작년에 CNG 엔진의 579과 567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델 348과 337에는 커민스 웨스트포트의 ISL-G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 출력은 320마력, 최대 토크는 138.0kg.m이며, 2013 EPA와 CARB 배기가스 기준도 만족한다. 579과 567 LNG에는 400마력의 힘을 내는 ISX12 G 엔진이 탑재된다. 피터빌트는 클래스 8 급 상용차에서 천연가스 모델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