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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 1분기 글로벌 판매 0.8% 상승한 64만 1,500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26 17: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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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의 1분기 글로벌 판매는 64만 1,588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0.8%가 상승한 것이다. 1분기에는 그룹의 매출도 13.7%가 올랐다. 주력 시장인 유럽의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클리오와 캡처, 트윙고가 판매를 이끌었다.


유럽의 판매는 9.9%, 점유율은 9.8%까지 상승했다. 이중 르노 브랜드는 11.8%, 다치아는 4.3%가 올랐다. 올해 1분기에는 캡처와 트윙고, 더스터, 독커의 인기가 좋았다. 유럽 이외의 지역은 계속 부진한 상태다.


올해 1분기에 브라질의 판매는 15.3%, 아르헨티나는 5.27%, 러시아는 36.3% 감소했고, 터키는 27.2%가 상승했다. 르노는 올해 유럽 판매를 5%, 글로벌 신차는 2%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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