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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차세대 소형차 개발에 10억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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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01 2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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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소형차 개발에 10억 유로를 투자한다. 현재의 라스타트 공장에서는 차세대 소형차가 생산되고, 이번 투자도 설비 업그레이드에 집중된다. 차세대 소형차는 2020년 이전에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앞으로 라스타트 공장에서는 250명이 신규로 고용된다. 생산을 늘리는 게 주된 목적이고, 품질을 높이는 것에도 포커스가 맞춰진다. 현재 라스타트 공장에는 6,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작년 생산 대수는 29만 2,784대였다. 이는 설립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소형차 라인업은 메르세데스의 볼륨을 견인하고 있다. A와 B, CLA, GLA를 포함한 작년 판매 대수는 46만 3,152대로 24.7%가 올랐다. 그리고 올해 5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21만 5,148대로, 작년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1997년의 A 클래스 데뷔 이후 메르세데스의 소형차 누적 판매는 400만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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