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FCA, 2017년부터 인도에서 짚 생산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02 22:19:26

본문

FCA가 2017년부터 인도에서 짚을 생산한다. 인도의 짚 생산은 타타 모터스와의 합작사를 통해 진행되고, 총 투자는 2억 8,000만 달러 이상이다. 인도의 짚은 란장아온에 위치한 피아트 타타의 공장에서 생산된다. 크라이슬러는 2013년 말부터 인도에 짚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인도에서 생산될 모델은 랭글러와 체로키가 우선이고, 이후에는 레니게이드도 생산된다. 란장아온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짚이 생산되는 4번째 공장이기도 하다. 짚은 올해 4분기부터 중국에서도 생산된다. FCA는 2018년까지 짚의 글로벌 판매를 180만대 이상으로 높이는 게 목표이다.


인도는 신차 판매가 부침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IHS 오토모티브는 2020년이 되면 인도가 3번째로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특히 인도는 SUV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에서 SUV의 점유율은 20%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