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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신차 개발에 5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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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28 2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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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쉐보레 브랜드에 50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신차 개발이 핵심이다. 각 시장에 맞는 모델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GM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신흥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완전히 새로 개발된 하나의 신차는 기존의 여러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유연한 플랫폼을 통해 각 시장에 맞는 최적의 패키징을 갖추고 이에 따라 이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GM은 SAIC와의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주력 플랫폼 및 엔진을 공유해 비용과 개발 기간을 낮추는 게 포인트이다.


새 신차 라인업은 다국적 엔지니어로 이뤄진 팀이 개발을 주도한다. 그리고 생산도 브라질과 중국, 인도, 멕시코에서 개별적으로 생산하고, 미국처럼 성숙된 시장에 수출 계획은 없다. GM은 2019년이 되면 새 글로벌 모델의 볼륨이 연 2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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