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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 조사, 소비자들의 신기술 사용 비율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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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26 2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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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는 최근 신차들에 많은 편의 장비가 탑재되고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2015 DrIVE(Driver Interactive Vehicle Experience) 조사에 따르면 약 20%의 신차 오너는 33개 편의 장비 중 16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J.D 파워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차에 탑재된 편의 장비 및 기능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용을 전혀 하지 않는 편의 장비도 많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신차 오너의 38%는 모바일 루트, 35%는 자동 주차 기능, 33%는 HUD, 32%는 빌트인 앱 기능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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