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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시승 중개 온라인 서비스 '시승 예약.com' 일본서 오픈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1-30 2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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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독특한 웹사이트가 오픈했다. 일본 전지역의 신차 대리점에서 신차 시승을 중개하는 서비스인 '시승 예약.com'이 11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웹사이트는 효율적으로 신형 차량을 비교 시승하고, 각 브랜드의 딜러에게 따로 연락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승과 관련된 여러가지 불편사항과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온라인 시승 예약 서비스이다 .

 

이 사이트에서는 주요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현행 차종을 최대 8개까지 자유롭게 선택하여 스마트 폰이나 PC의 웹 브라우저에서 시승 신청을 낼 수 있다. 또한 예약시에는 시승 희망 차종의 경쟁 차종이 함께 표시된다. 시승 요청은 시승 예약.com의 운영자가 중개하고 시승 희망 차종과 시간을 판매점에 전달하게 된다. 이후 판매점에서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예약을 확정하는 과정이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예약 상황과 과거의 시승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과거의 시승차에 대한 리뷰 기능도 추후 구현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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