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공업회가 발표한 2015년 10월 자동차 수출 실적에 따르면, 사륜차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41만 6472대로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넘어섰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3% 증가한 36만 5410대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역 별로는 북미가 2.7% 증가한 15만 2696대, 유럽이 17.2% 증가한 7만 1657대, 중동은 3.6% 증가한 6만 5049 대, 아시아가 2.7% 증가한 5만 0045대, 대양주는 2.8% 증가한 3만 4144 대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