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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제네바쇼- 세아트 첫 크로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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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08 2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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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의 스페인 자회사인 세아트(SEAT)가 SUV를 3월 제네바오토쇼에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컴팩트 SUV, 즉 크로스오버장르에 속하는 모델로 사전에 스페인 현지에서 2월 9일 미디어에공개한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스타일링 디자인은 2015년 제네바오토쇼를 통해 출품했던 20V20컨셉트카에서 유용한다고. 레온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그룹의MQB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올 해 중반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독일 기준 2만 유로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생산은 폭스바겐 그룹의 체코 자회사인스코다(Skora)의 Kvasiny 공장에서 하게된다고.

 

세아트의 2015년글로벌 판매대수는 40만 37대로 2014년보다 2.4% 증가했다. 

 

사진은 20V20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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