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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라이트 트럭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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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10 2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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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수익성 높은 SUV와픽업 트럭의 판매 늘고 있다. 2016년 1월, 미국에서는 2014년 1월과 거의 같은 수의 차량이 판매되었는데, 소형 차량의 판매량은 11.3% 하락한 반면에 스포츠 왜건 및 크로스오버 차량의 판매량은 10.3%상승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유가는갤런 당 대략 4달러에서 2달러 미만으로 급락했다. 이 기간 동안 승용차와 소형 트럭의비율은 역전됐다. 워즈오토에 따르면 2009년의  승용차 52% 대 라이트 트럭(SUV와 픽업트럭) 48%이었던 것이 2015년에는 승용차43% 대 라이트 트럭 57%로 변화했다.

 

소비자들은 유가하락으로중대형차로 눈을 돌리고 있고 자동차회사들은 수익성 높은 모델의 판매가 늘어 반색하고 있다.

 

그런 흐름을 반영하듯이2016 시카고오토쇼에는 픽업 트럭과 SUV가 무대를 장악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전기차 니로(Niro)와 쉐보레 트랙스, 닛산 아마다를 비롯해대부분의 메이저 업체들이 크로스오버와 SUV, 픽업트럭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기아 니로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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