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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본사 직원에게 8,911유로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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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17 1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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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본사 종업원에게 8,911유로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에는 8,600유로를 지급했었다. 2015 회계연도의 실적 호조를 반영한 것이다. 2015년포르쉐의 매출액은 215억 유로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014년의172억 유로보다 25%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34억 유로도 전년의 27억유로보다 25% 증가했다. 포르쉐의 2015년 연간 판매대수는 2014년보다 1% 증가한 22만 5,121대로 역시 사상 최고였다. 

차종별로는 SUV인 마칸이 8만대 이상 팔렸고 카이엔은 7만 3,119대가 판매됐다. SUV의 판매가 15만대를 넘은 것이다. 

시장별로는 중국이 24% 증가한 5만 8,009대로 미국을 제치고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미국은 10% 증가한 4만 7,007대. 독일은 21% 증가한 2만 8,953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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