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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엔지니어 볼프강 하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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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04 15: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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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는 현재진행형이며, 지금도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는 포르쉐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볼프강 하츠(Wolfganag Hatz)가 디젤게이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볼프강은 2011년에 포르쉐로 옮기기 전 폭스바겐 그룹의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개발하는 총 책임자였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폭스바겐이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를 조작하는데 중심점 역활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나, 정획히 연루된 것은 없다고 밝혀져 있다.

 

볼프강은 아우디, BMW, 오펠, 피아트 등 다양한 자동차 회사에서 일해 왔으며, BMW M3(E30)에 탑재되는 엔진을 개발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포르쉐에서는 911 카레라 RS에 탑재되는 3.8L 엔진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포르쉐에게 참전하는 모터스포츠에 깊이 관여하기도 했다.

 

볼프강과 비슷한 시기에 폭스바겐의 중심 엔지니어를 수행했으며, 현재 아우디에서 일하고 있는 율리히 하켄버그(Ulrich Hackenberg)도 사임하게 될 예정이다.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포르쉐는 볼프강의 사임이 자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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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의 뒤는 미하엘 스타이너(Michael Steiner)가 이을 전망이다. 그는 2002년부터 포르쉐에서 근무했으며, 파나메라의 개발을 주도했다. 이임 과정은 빠르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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