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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푸소, 뉴 캔터 4×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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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5-22 0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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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푸소, 뉴 캔터 4×4 출시

미쓰비시 푸소가 뉴 캔터 4×4를 출시했다. 뉴 캔터에 선택형 4WD 시스템을 추가한 모델이다. 뉴 캔터 4×4는 접근각 35도, 탈출각 25도를 자랑하며 이와 함께 지상고도 320mm로 높였다.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는 미쓰비시 푸소의 설명이다.

뉴 캔터 4×4는 싱클과 크루캡 두 가지를 고를 수 있으며 휠베이스는 각각 3,415mm, 3,865mm이다. 실내에는 다양한 편의 장비가 마련되며 고객은 100가지의 색상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실내 재질도 이전보다 좋아졌다. 시트에는 럼버 서포트가 기본이며 암레스트는 옵션이다.

엔진은 유로5와 EEV 기준을 만족하는 3리터 4기통 디젤이 기본이다. 출력은 175마력, 43.8kg.m의 최대 토크는 1,600~2,900 rpm 사이에서 발휘된다. 스톱-스타트와 SCR이 적용돼 연료 소모와 오염 물질 배출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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