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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비흐, 런들렛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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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22 2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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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3'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시몬스 요원이 부자가 된 후 탑승하던 특이한 마이바흐를 기억할 것이다. 운전석은 하드톱으로 덮여 있지만 객석 지붕이 천으로 되어 있는 이 특별한 마이바흐는 객석에서 지붕을 열어 바람을 즐길 수 있는 특이한 모델로 런들렛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단 8대만이 제작됐었다. 현재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의 고급 서브 브랜드가 되어 있지만, 특이함과 고급스러움만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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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모 매체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S600을 기반으로 런들렛 모델을 부활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모델명은 S650 런들렛이 유력하며,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서술했다. S600 풀만 리무진에 탑재되는 6.0L V12 트윈터보 엔진이 런들렛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S650 런들렛은 300대만 한정 생산되며, 벤츠 공장이 아니라 브라부스(Brabus) 공장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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