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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부산모터쇼서 5개의 최신 라인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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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24 0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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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12 부산모터쇼에서 최근 국내 시장에 첫 데뷔를 장식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Q3’를 공개하고 전세계 단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하이 퍼포먼스 오픈탑 수퍼카 ‘뉴 R8 GT 스파이더’를 선보이는 등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모델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뉴 Q3’는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지난 21일 국내 첫 선을 보인 최신 모델이다.

외부는 전형적인 아우디 디자인을 그대로 간직하되 여타의 SUV와 구별되는 쿠페형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내믹한 내부 역시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아우디의 장인정신이 드러나 있다. 트렁크의 용량은 460리터에서 뒷좌석을 접었을 때 1,365리터까지 늘어나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매우 이상적인 실용성을 자랑한다.

뉴 아우디 Q3에 탑재되는 2,000cc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자랑하며, 0->100km/h 8.2초, 최고속도 212km/h의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평균 연비는 14.1km/l(복합연비 기준)로 성능에 비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며, 고속도로에서는 16.2km/l까지 향상된다.

또한, 7단 S-트로닉과 최신의 혁신적인 콰트로 시스템은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며, 이중 주차 보조시스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블루투스, 3세대 MMI 등 주로 상위 모델에서만 제공되던 최신의 편의 사양들이 대거 탑재되는 등 컴팩트 SUV의 한층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근육질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드라이빙의 정수를 보여주는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는 아우디의 수퍼카 R8 패밀리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로서 아우디 브랜드가 자랑하는 디자인, 성능, 첨단 기술 등이 총집합 되어있는 모델이다. 전세계적으로 오직 333대만 생산되며 국내에는 단 6대가 출시되었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의 5,200cc V10 엔진의 최고출력은 560마력의 파워를 제공하며, 0=> 100km/h 3.8초, 최고속도는 317km/h로 숨막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A8L’, 모든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세단 ‘A6’, 유려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고품격 5-도어 쿠페 ‘A7’ 등 총 5종의 다양한 최신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며 아우디의 기업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

특히 행사 개막을 알리는 프레스데이에는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씨도 참석해 진보적이면서도 세련된 아우디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국내 모터쇼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무대를 준비한 아우디 코리아는 ‘2012 부산모터쇼’에서도 남녀 패션 모델들을 기용해 아우디 브랜드의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욱 차별화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5년 서울모터쇼를 위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의 공동 작업으로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을 업계에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07 서울모터쇼에서는 최초로 남성 모델을 대거 기용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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