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음악을 즐기거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주요  단순히 음악을 즐기거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주요  포르쉐 파나메라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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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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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20 0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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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단순히 음악을 즐기거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간편하게 제어하거나 버튼 수를 줄이는 인테리어를 사용할 수도 있어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독특하면서도 쓰기 편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에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12.3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며, 스마트폰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물론 운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스크린의 시작 화면 또는 메뉴를 다듬을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지정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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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 조작을 통해 운전자가 터치스크린에 손을 직접 대지 않아도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기능은 스위치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CD/DVD 플레이어와 두 개의 USB 포트, 두 개의 SD 카드 슬로, 10GB 가량의 저장 공간을 갖췄다.

 

포르쉐 커넥트 모듈을 통해 운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일부 국가의 고객들은 상담원과의 대화를 통해 긴급구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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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애플 카플레이와 같은 스마트폰 디바이스도 충실히 제공된다. 스마트폰 연결 뿐 아니라, 애플와치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차량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누리고 싶다면 새로 등장한 파나메라를 구매해야 한다. 포르쉐는 아직 다른 라인업으로 이 기능을 확대할 지를 결정하지 못했다. 설령 결정한다 해도 풀체인지 모델 등장 전까지는 구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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