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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에 S 뱃지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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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21 0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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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인피니티가 GT-R의 엔진과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오 루즈(Eau Rouge)' 콘셉트를 양산화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모델에 'S' 뱃지를 붙이는 것을 승인하면서 고성능 모델들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인피니티의 수장인 로날드 크루거(Roland Krueger)는 '현재 Q60에 작은 크기의 붉은색 S 뱃지가 붙어 있으며, 앞으로 고성능 모델에 이 뱃지를 적용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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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60은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하는 3.0L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해 BMW M4와 경쟁하게 된다. 동시에 Q50S 역시 시장에 출시돼 BMW M3와 겨루게 된다. 물론 QX50에도 S 뱃지가 붙게 되지만, 어떤 엔진이 탑재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인피니티의 모델들에는 다양한 S가 붙는데,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S 뱃지의 색상이다. 성능보다는 외형 변경에 중점을 둔 모델은 은색의 S를 적용하며,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은 파란색의 S를 적용한다. 그리고 하드코어 고성능 모델에는 붉은색 S를 적용하게 된다. 앞으로 인피니티를 공도에서 마주치게 되면 붉은색 S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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