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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시리즈에 자연흡기 엔진 탑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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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25 03: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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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박스터와 카이맨을 718시리즈로 개량하면서 기존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버리고 4기통 터보차저 엔진으로 바꿨다. 이에 포르쉐 매니아들은 자연흡기 엔진의 종말이 닥쳐왔다고 외치기도 했다. 그러나 포르쉐는 아직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모 매체에 따르면, 포르쉐에서 911과 718 시리즈의 상품 담당자인 어거스트(August Achleitner) 가 카이맨 GT4와 박스터 스파이더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여기에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이상 718의 라인업이 확대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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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못을 박은 이유는 포르쉐 측에서 현재 911에 탑재되는 3.0L 트윈터보 엔진을 718 시리즈에 탑재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718 시리즈에는 자연흡기 엔진은 탑재할 수 있지만, 트윈터보는 공간 문제로 인해 탑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자연흡기 엔진이 주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에 GT3, GT3 RS, GT4는 자연흡기 엔진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터보차저가 싫은 사람들은 GT4와 박스터 시리즈가 출시되기를 기다려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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