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파리모터쇼 - 스코다 코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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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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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00:3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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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새롭게 개발 중인 신형 SUV '코디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코디악은 전장 4,700mm로 3열 시트 구조이며,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SUV이다. 적재 공간은 동급 최대이며 3열 시트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폭스 바겐 그룹의 가솔린 TSI 3기종과 디젤 TDI 2기종이 탑재된다. 가솔린 엔진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모델은 2.0 TSI 엔진이 탑재되는 모델로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출력 180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MT와 DSG가 조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