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그룹은 1억 6,600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프레스 라인을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로 조업 개시 51년을 맞은 생산 공장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프레스 라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프레스 생산 라인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2009년 6월 이후 FCA그룹의 미국시장 누적 투자액은 83억 달러 이상에 달하며, 그 중 35억 달러를 미시간에 투자하고 있다. FCA그룹의 세르지오 마루치오네 CEO는 추가된 생산 라인을 통해 프레스 공정의 혁신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