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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사운드 오브 포르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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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13 1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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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는 포르쉐 브랜드를 인터랙티브한 방법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인 ‘사운드 오브 포르쉐(The Sound of Porsche)‘를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브랜드 팝업 스토어인 ‘사운드 오브 포르쉐‘는 기존 포르쉐 브랜드의 팬들 뿐 아니라, 일반 젊은 대중들과도 더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의 본질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적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사운드 랩, 미디어 스테이션, VR 체험공간, 디자인 코너 등 4개의 특별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코너인 ‘사운드 랩‘은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포르쉐 시그니처 모델인 911의 사운드를 영상과 함께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들이 직접 원하는 드라이빙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911 차량 위에 이국적인 배경의 영상 애니메이션이 투영된다. 동시에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911의 멋진 배기음이 울리며 더욱 생생하게 눈과 귀로 진정한 스포츠카의 DNA를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 스테이션‘에서는 포르쉐가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독일에서 처음 시작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기까지의 과정을 16개의 디지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16개 영상 중 하나는 실제 국내에서 진행된 포르쉐 스포츠 드라이빙 스쿨, 월드 로드쇼 등의 행사와 한국 시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외에도 미디어 스테이션에서는 세계 전역의 포르쉐 팬들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포르쉐가 모터스포츠에서 달성한 수많은 기록들,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모델 911 스토리, 전설적인 슈퍼카 918 스파이더의 기술, 포르쉐에서만 쓰는 단어를 모은 포르쉐 사전, 포르쉐 디자인 DNA, 포르쉐만의 아름다운 주행 장면을 담은 TV광고 모음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가상현실(VR) 체험에 특화된 공간도 운영된다. VR 장치와 헤드폰을 통해 직접 독일 라이프치히 트랙 위에서 신형 파나메라를 드라이빙하는 가상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이는 앞서 진행된 다른 나라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국내에서 가장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출시를 앞둔 최신 파나메라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마지막으로 포르쉐는 고객들이 직접 사운드 오브 포르쉐 테마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코너도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는 디자인 코너의 그리기 대회에 참가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soundofporsche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독일 포르쉐 박물관 입장권 및 항공권(2인)이 제공된다.

 

한편, ‘사운드 오프 포르쉐‘는 2014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 상해, 모스크바, 동경, 두바이를 거쳐 한국에서 7번째 오픈하는 글로벌 브랜드 팝업 스토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개방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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