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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12 영업본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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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1-13 13: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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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12 영업본부 발대식 개최

- 12日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2 영업본부 발대식 <2012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 수익성 강화 통한 질적 성장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CSI 11년 연속 1위 다짐
- 전기차 브랜드 조직 분리 신설 등 영업 조직 개편 통해 효율적 조직 구축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
전국 203개 영업지점의 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등 영업본부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네트워크 컨벤션 (Network Convention)> (영업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되는 <네트워크 컨벤션>은 판매 현장 최일선의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목표 공유 및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특히, 연초에 열리는 상반기 <네트워크 컨벤션>은 당해 년도 영업본부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목표 필달을 위한 자신감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 자리에 모인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임직원들은 2012년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올 한해 내수 판매 11만대를 목표로 수익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2012 네트워크 컨벤션>에서 영업본부가 전 임직원과 공유한 목표는 다음 6가지로 구체화 된다.
1)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한 판매 목표 달성 2) 수익성 극대화 3) 브랜드 이미지 및 고객 충성도 제고 4) 네트워크 역량 강화
5) 부품 판매 및 AS 서비스 강화 6) 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미 지난 1월 3일자로 2012년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강화 및 효율성 추구에 주력하기 위해
영업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영업인프라를 재정비하였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2012년 전기차 부문의 리더십
을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케팅 오퍼레이션 내 전기차(EV) 브랜드 조직을 별도로 분리하여 신설하는 등 수익성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영업 조직을 구축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 이인태 상무는 지난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영업현장 일선에서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라는 위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온 영업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유럽 발 금융 위기와 내수 시장 경기침체로 영업 환경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2012년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1년 한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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