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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판매 2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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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6-04 0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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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판매 26% 상승

미국의 5월 판매 대수는 133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의 117만대보다 26%가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달 판매는 당초 기대에 못 미친다. SAAR(Seasonally Adjusted Sales Rate)는 1,380만대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것이다.

토요타의 회복세가 완연하다. 토요타의 경우 17만 5,463대로 87%가 상승했고 혼다도 13만 3,900대로 48%가 뛰었다. 두 메이커 모두 미국 판매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형 시빅은 지난달에만 3만 3천대가 팔렸다.

4월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달 GM의 판매는 다시 반등했다. 캐딜락을 제외한 쉐보레, GMC, 뷰익의 판매가 일제히 상승했다. 포드는 13%, 크라이슬러는 81% 올랐다. 크라이슬러의 경우 26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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