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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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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05 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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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5일, 국토교통부가 올해 실시한 자동차안전도 평가에서 중형세단 신모델 말리부(Malibu)가 탁월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종합 최고 점수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쉐보레 말리부는 올해 더욱 강화된 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 시험에서 충돌안전성 분야, 보행자안전성 분야 및 운전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준대형 경쟁 모델을 포함한 총 14종의 평가 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차량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한국지엠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2012년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중형차 부문 역대 최고 점수로  ‘올해의 안전한 차’를 수상한 말리부가 2016년에 다시 한 번 종합 최고 점수로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며,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급에 관계 없이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을 개발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말리부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고품질의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2열 측면 에어백을 포함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으며, 전방 충돌 경고, 저속 및 고속 자동 긴급 제동,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스마트 하이빔 외에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차선 유지 보조, 후측방 경고, 2열 좌석 안전띠 경고장치 등 경쟁 차량과 차별화 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채택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안전성 종합 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선정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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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쉐보레 스파크(Spark) 또한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으로 말리부와 함께 종합 평가 1등급에 나란히 오르며 최고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쉐보레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 한해 국내 경차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스파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신차안전도 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130% 무거워진 대차를 이용한 측면 충돌 시험 등 강화된 기준에도 불구하고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기록하며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 경차를 뛰어넘는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파크는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약 5년의 개발 기간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경차로 세계 각국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GM의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측면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적용하는 한편, 경차 최초로 2열 측면 에어백을 적용해 뒷좌석 승객의 안전까지 빠짐없이 배려했다.

특히, 스파크는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예방 안전 사양을 적용, 상위 차급에서 볼 수 있는 전방위 안전 시스템으로 사고 예방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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