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닷지, 헬켓의 상위급 모델 준비 중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12 23:34:55

본문

현재 닷지에서 생산하는 모델들 중에서 출력이 가장 높은 모델들은 최고출력 707 마력을 발휘하는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모델들은 ‘헬캣’ 버전이라고 불리는데, 닷지에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헬켓의 상위 버전을 만들 것이라는 사실을 공표했다. 그리고 닷지의 새로운 웹 사이트인 www.ifyouknowyouknow.com 에서 차례대로 관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은 첫 번째 영상만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앞으로 1주일 간격으로 영상을 공개할 것임을 알 수 있으며 최종 영상 공개일은 2017 뉴욕 모터쇼 일정과 일치한다. 영상 속에서는 남성의 선글라스 너머로 닷지 챌린저의 이미지가 비치고 있기 때문에 새로 등장할 모델이 챌린저를 기반으로 제작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새 모델은 아마도 ‘데몬’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b20efe82b6d7305e99137573267b4fc6_1484231 

세부 사항은 아직 비밀에 싸여 있다. FCA 그룹의 승용차 담당인 팀 쿠니스키(Tim Kuniskis)에 따르면 데몬의 성능을 쿼터 마일(400m 드래그 레이스)로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은 0.5초의 세계를 중시하는 애호가들을 위해 모든 것을 재디자인했고, 재설계했다”라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이 차가 4륜구동 헬캣이 될지, 아니면 고출력 모델이 될지 밝혀지지 않았으니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