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포르쉐, 새로운 웹 TV "9:11 매거진" 발행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4-03 10:13:08

본문

포르쉐가 자사 고객들을 위한 매거진 크리스토퍼러스의 디지털 사업 부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9분 11초간의 테크놀로지,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 등 새로운 웹 TV 형태의 "9:11" 매거진 발행을 통해 고객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객들은 웹TV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9:11 매거진에서는 신차 발표부터 포르쉐 역사와 이정표까지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다. 독일어와 영어 버전으로 일년에 다섯 차례 발행될 이 새로운 웹 TV 포맷은 포르쉐 고객들을 위한 매거진 '크리스토퍼러스'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911 매거진"은 온라인 에디터들이 전체 에피소드와 개별 세그먼트 분야를 모두 이용할 있도록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적인 영상 및 사진자료들도 저널리스트들의 보도 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포르쉐 AG의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요세프 알웩은 "9:11 매거진은 감성을 자극하고, 기술적 발전을 능숙하게 설명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매거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뷰어들에게 다가가 회자될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용기'를 모토로 하는 첫번째 TV 매거진 에피소드에서는 월드 랠리 챔피언을 두번이나 차지했던 최고의 레이싱 드라이버 발터 뢰를의 신인시절, 아르가닐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압도했던 전설적인 밤을 이야기한다. 또 다른 세그먼트는 911 모델의 가장 용기있는 컬러에 대한 스토리리며, 파나메라와 함께한 스코틀랜드의 환상적인 시골풍경 묘사를 통해서는 '잠시 쉴 수 있는 용기'를 말한다. 전설적인 트랜스 액슬 모델은 포르쉐 개발자들의 특별한 용기에 대한 기록이다. 웹 TV 매거진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순수"는 포르쉐의 상징적인 스포츠카 911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포르쉐는 "9:11 매거진"을 통해 미디어,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 블로그, 온라인 매거진, 그리고 소셜 미디어 허브를 하나로 통합한 포털인 포르쉐 뉴스룸이 중심 채널 역할을 한다. 고객들은 436,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PorscheNewsroom 계정을 통해 포르쉐와 관련된 모든 주제의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받아볼 수 있다.

 

또한, GT 모터 스포츠 활동을 전하는 @PorscheRaces, 포르쉐 LMP1팀의 시험 주행과 레이스 소식을 이야기하는 @Porsche_Team채널이 있다. 전 탑기어 제작자 클락슨, 메이, 해몬드가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 'Drivetribe'에도 자사 채널이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 @porsche_newsroom에서는 독점 사진을 포스팅한다.

 

자세한 정보는 포르쉐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