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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완료된 수입차, 온라인에서 국내 판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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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4-20 15: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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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진출 브랜드인 마쓰다 MX-5가 티몬을 통해 온라인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자동차 직수입 전문 브랜드 터프컨트리(www.toughcountry.co.kr)와 수상한 편집숍 헬로우코퍼레이션(www.myhello.co.kr)은 공동으로 2017년식 MX-5 RF 및 MX-5 미아타(Miata)를 금일부터 차주 27일까지 일주일간 티몬에서 판매한다.
 
판매 차종은 지난해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동시에 석권한 마쓰다의 로드스터 MX-5로 하드톱에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RF와 전통적인 소프트톱과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미아타(Miata)로 구성했다. 특히 RF 모델의 경우 국내 인증 1호차로 해외에서도 출시 국가를 순차적으로 확대 중인 최신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RF는 5,450만원, 미아타는 4,389만원이다. 이 중 미아타는 터프컨트리에서 지난해 판매하던 가격에 비해 약 330만원을 인하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의 판매가 그 동안 우려와 잡음이 많았던 점을 고려해, 소비자 안전 장치를 실험적으로 도입했다. 판매 대수는 4대로 기존 판매 방식보다 적지만, 모든 차량은 국내 인증이 끝났으며, 고객들은 양사의 쇼룸이 위치한 서울 남산과 경기도 오산에서 직접 확인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이밖에 사후 관리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고자 자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를 통해 3년 6만km의 무상 보증(파워트레인에 한함)도 제공한다.
 
구매 참여 방식은 티몬이 제공하는 구매 옵션인 계약금 10만원과 현금일시불 결제 중 택일해 지정계좌를 통해 입금 후 차량 공급사를 통해 해당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인도 시기는 티몬 딜 종료 후 즉시 출고한다.
 
“마쓰다라는 생소한 브랜드와 로드스터는 국내 저변이 얇다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MX-5는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어필 가능한 최적의 차량 조합과 가격을 준비한 만큼 성공 가능성은 오히려 높다”고 배대권 헬로우코퍼레이션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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