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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북미 R&D 센터에 투자 확대... 1억 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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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5-08 14: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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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켄터키 주의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 계획 발표에 이어 미국 미시간 주의 연구 개발 거점에도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2014년 4월부터 북미 본사  이전을 중심으로 하는 각 기관 간의 연계를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북미에서 연구 개발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를 토요타 자동차 북미 R&D로 개명하고, 연구 개발 거점의 확장을 도모해왔다.

 

이번 미국 켄터키 주의 조달 부서와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의 캘리포니아 주 파워트레인 개발 부문이 미시간 주의 토요타 자동차 북미 R&D 센터로 이동하면서 의사 결정 과정과 고객 요구에 따른 대응에 더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총 투자 비용은 1억 5400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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