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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10년만에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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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5-29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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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메이커 애스턴 마틴은 2017년 1분기 (1~3월) 결산 내역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1억 8,830만 파운드 (약 2700억원)으로 전년 동기(9260만 파운드) 대비 약 2배로 크게 늘었다. 

 

또한 1분기 세전 이익은 590만 파운드 (약 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970만 파운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분기 결산에서 흑자를 기록한 것은 10년만이다. 매출이 두배로 증가해 흑자를 기록한 가장 큰 요인은 2016년 출시한 신형 스포츠카 'DB11'의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애스턴 마틴의 앤디 팔머 사장 겸 CEO는 "에스턴 마틴은 올해 강력한 출발을 보였다. 지속 가능한 수익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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