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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 "내연기관 퇴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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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7-28 0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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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영국이 2040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디젤차를 나쁘게 바라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고 독일 정부 대변인이 발표했다. 앞으로도 독일은 내연기관 퇴출 흐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독일 정부는 디젤 자동차는 여전히 이산화탄소 (CO2) 배출량이 적고, 비교적 환경친화적인 내연기관이라고 설명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파워트레인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르켈 총리는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여당의 경우 가솔리 ㄴ차량과 디젤 차량의 단계적 폐지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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