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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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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21 1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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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의 2017년 3,4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포드 자동차는 DSFL 및 부주의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 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포드가 미국 도로 안전청(Governors Highway Safety Association)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출범시킨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 지금까지 약 80만명 이상의 초보운전자들이 DSFL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DSFL은 국가별로 공익성과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 NGO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포드코리아 역시 DSFL의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생활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국내에서 최초로 DSFL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240명을 대상으로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안전 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초보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내용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3,4차 DSFL 프로그램은 각각 10월 28일(토), 29일(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실외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현장까지 셔틀이 운행되며, 소정의 기념품 및 간식도 제공된다. 대학생, 기업신입사원, 사회복지사, 응급차량 운전사 등 체계적인 운전교육이 필요한 20~40세 초보운전자는 운전면허증만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23일(월) 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http://bit.ly/2wwWRRy)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에서도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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