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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미 생산공장에 10억 달러 투자.. 전기차 생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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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22 17: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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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컬루사 공장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신형 EV의 생산에 대비한다고 발표했다.

 

터스컬루사 공장은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1세대 'M 클래스'(현재 GLE)의 생산을 시작했다. 이후 'GL 클래스'(현재 GLS)와 'R 클래스'도의 생산도 시작했다. 2014년 6월에는 신형 'C 클래스 세단' 생산도 시작했다. 2016년에는 연간 31만 2000대 이상을 생산했다. 

 

이번에 발표된 터스컬루사 공장 투자 계획은 공장 가동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맞추어 발표된 것으로 10억 달러를 투자해 신형 전기차의 생산 준비를 진행한다. 또한 새롭게 생산되는 전기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화 전용 브랜드 'EQ'의 전기 SUV가 될 예정이다. 터스컬루사 공장 인근에는 다임러그룹의 5번째 배터리 공장이 건설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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