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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도쿄모터쇼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S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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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25 2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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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준중형 세단인 임프레자에 고성능을 더한 모델인 WRX STI보다 더 출력이 높은 모델이 도쿄모터쇼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모델의 이름은 S208로 2015년에 출시되었던 고성능 모델 S207을 기반으로 성능을 더욱 높인 모델이다.

 

스바루에 따르면 S208은 카본 파이버 루프를 적용하며, 아직 수치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출력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또한 핸들링과 가속에서 기존 모델보다 우수할 것이라고 한다. 엔진은 기존 임프레자에 적용되었던 2.5L 터보차저 수평대향 엔진을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예상되며, S207이 328마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이보다는 더 높은 출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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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한정판으로, 일본에서 단 450대만 판매할 예정이다. 도쿄모터쇼에서 발표하는 것과 동시에 추첨을 통해서 구매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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